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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노벨상 꿈꾸는 신진연구자’ 15명 선정

기사 원문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81801033609317001

“창의적 연구과제에 장기 지원” 서울대가 노벨상 수상을 목표로 잠재력 있는 신진 연구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7 창의 선도 신진 연구자’ 15명을 선정했다. 강찬희 생명과학부 부교수, 이태우 재료공학부 부교수, 이종호 전기정보공학부 부교수, 홍석철 경제학부 부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식물생산과학부와 치의학과의 외국인 교수 두 명도 포함됐다. 강 교수는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연구들은 주로 실패의 위험성도 큰데 다른 연구 재단의 지원을 받으려면 연구 성공률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어려운 부분이 많다”며 “창의 선도 신진 연구자 선정은 보다 다양한 연구들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의 지원을 바탕으로 노화를 유도하는 인자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분석해 앞으로 노화를 막는 방법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연구를 할 계획이다. 창의 선도 신진 연구자 지원은 지난해부터 시작됐으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 과제를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실험분야의 경우 과제당 연간 1억 원 내외, 이론 분야는 과제당 연간 3000만 원 내외의 연구비가 최대 9년까지 지원된다. 서울대 관계자는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발굴해 지원하자는 취지”라며 “이를 비롯해 신진 연구자 발굴과 세계적 수준의 우수 연구 성과 산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서 수여식은 18일 오전 관악캠퍼스 내 교수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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